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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best 5'
이번 글에서는 8월 넷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best 5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8월 넷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 마음가짐
지금 우리는 여름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많은 사역과 일정이 지나갔고, 또 마지막 주일이 한 번 남아 있는 이 시점은 단순한 마무리도, 새로운 출발도 아닙니다. 바로 ‘지속’과 ‘깊이’의 시기입니다.
첫째로, “하나님 앞에서의 중심을 돌아보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준비하십시오.
여름 사역의 성공이나 실패, 일상의 바쁨보다 중요한 것은 그 안에서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바라보았는지입니다. 기도문을 통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다시 점검하고, 진심 어린 고백이 담기도록 마음을 다해 보세요.
둘째로, “공동체의 숨결을 대신 올려드리는 책임감 있는 마음”으로 쓰십시오.
대표기도는 단순히 나의 기도가 아닌, 교회 공동체 전체의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고백입니다. 연로하신 어르신부터 유년부 아이들까지, 병중에 있는 환우부터 바쁜 직장인까지—그들의 형편을 헤아리는 기도가 되면 좋겠습니다.
셋째로, “아직 끝나지 않은 하나님의 역사에 기대하는 믿음의 마음”으로 쓰십시오.
8월은 아직도 주님께서 일하실 시간과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일하고 계심”을 신뢰하는 태도로 채워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문은 단지 종이 위에 적는 글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드리는 마음의 제사입니다. 이번 8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살아 있는 고백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8월 넷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 시 아래의 기도문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8월 넷째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best 5
대표기도문 (1)
대표기도문 (2)
대표기도문 (3)
대표기도문 (4)
대표기도문 (5)
하늘의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간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저희를 지켜주시고 이 주일, 다시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생명과 소망을 잃지 않게 하시고 영적으로 깨어 있게 하신 은혜에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어느덧 8월의 네 번째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마지막 주일은 아직 남아 있지만, 오늘도 귀한 예배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더운 여름, 지친 몸과 분주한 일상 속에서 우리가 잊고 지냈던 주님의 사랑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옵소서.
하나님, 삶의 중심이 세상의 소식이나 내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의 말씀에 굳게 서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가정을 위한 기도, 일터를 위한 기도, 자녀를 위한 기도 그 모든 간구의 중심이 하나님이 되게 하시고, 기도의 자리마다 성령의 도우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님, 계절의 변화처럼 우리의 영적 계절도 항상 주 안에 머무르게 하시고 신앙의 온도가 식지 않도록, 성령으로 다시 불붙여 주시옵소서. 지금도 병중에 있는 이들, 외롭고 지친 심령들, 결정과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성도들을 하나님의 자비와 지혜로 덮어 주시며 그 삶의 걸음마다 주님의 평강이 흘러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여름 사역을 감당한 모든 부서와 봉사자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재충전의 은혜를 허락해 주시고, 교회학교와 다음세대 사역 가운데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가을의 열매로 맺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시고 말씀을 준비하고 선포하실 때마다 그 입술에 권세와 지혜를 더하셔서 저희가 말씀을 통해 주님의 뜻을 정확히 깨달아 순종하게 하옵소서. 또한 교회의 모든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 그리고 주중에도 교회를 지키며 묵묵히 섬기는 봉사자들 모두에게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는 힘과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드리는 예배가 단지 주일의 형식이 아니라 저희의 진심과 사랑을 담아 드리는 산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또 한 주를 주와 동행하는 결단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