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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호국보훈의 달 6월의 마지막 주일, 지난 한 달 동안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달려온 우리가 다시 주님 앞에 모였습니다. 6월 25일 한국전쟁 기념일을 가슴에 새기며, 이 달의 마지막 주일낮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특별히 6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마무리하며 드리는 감사와 헌신의 기도로, 다가오는 7월을 주님 안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다짐을 담았습니다.
6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6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호국보훈의 달 6월의 마지막 주일에도 이 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불러 주시고 함께 모이게 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달 내내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걸어올 수 있었음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나아옵니다.
지난 6월 25일, 이 땅을 피로 물들였던 한국전쟁 발발 기념일을 지나며 우리는 다시 한번 이 나라의 아픈 역사를 가슴에 새겼습니다.
불과 70여 년 전, 이 땅에서 전쟁의 포화가 울렸고 수많은 생명이 스러져 갔습니다.
그 희생과 눈물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워졌음을 기억하며,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 앞에 다시 한번 고개를 숙입니다.
주님, 그 분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이 자리에서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음을 결코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호국보훈의 달을 마무리하는 이 자리에서, 그 은혜에 합당하게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아직도 이 민족에게는 해결되지 않은 아픔이 있습니다.
남과 북이 갈라진 지 어느덧 70년이 훌쩍 넘었지만, 분단의 상처는 아직도 생생합니다.
주님, 이 분단을 주님께서 친히 넘어서 주시옵소서.
사람의 힘으로는 열 수 없는 그 길을 하나님께서 여시고, 이 민족이 하나 되어 주님을 예배하는 날이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들과 그 가족들을 주님의 손으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추위와 더위, 험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그들에게 건강과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고, 그들의 헌신이 이 땅의 평화로 열매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정쟁과 갈등으로 국론이 분열될 때에도, 지도자들이 진리와 공의를 붙들게 하여 주시옵소서.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정치인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이 땅에 정의가 샘물처럼 솟아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이 예배 위에 성령님께서 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한 달 동안 수고하고 지친 우리의 영혼을 주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허락하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 각자의 삶에 빛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자리에 무거운 짐을 지고 나아온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몸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마음의 상처로 신음하는 이들에게 위로를, 경제적 어려움으로 한숨짓는 이들에게 주님의 공급하심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가정마다 주님의 평화가 임하고, 갈등이 있는 곳에 화해의 은혜가 흐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 공동체가 한 달 한 달 성장해 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서로를 향한 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약한 지체를 붙들어 주는 공동체로 자라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을 떠나 방황하는 이들이 있다면 주님께서 먼저 찾아가 주시고, 이 예배의 자리로 돌아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 각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지켜 주시고, 그들이 뿌리는 말씀의 씨앗 위에 풍성한 열매가 맺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를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이 나라의 역사를 바르게 알고,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무엇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세대로 자라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교회가 다음 세대에게 살아 있는 믿음을 물려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7월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이 시간, 지나온 6월을 주님 앞에 감사로 올려드리며, 다가오는 날들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오늘 이 예배가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고, 예배 후 우리의 삶 전체가 살아 있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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